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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18개월 엄마도 못하는 아기 말트는 방법

by 빵야빵야 김주부 2025.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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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8월생 아기를 키우는데 아직 엄마 아빠도 못하고 있어서 방법을 한번찾아봤어요

어린이집에서는 24개월까지 못하는 친구들도있다고 해서 기다려봤다가

그후에도 말을 못하면 병원 진료 받는게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럼어떤 방법이 있는지 같이 알아볼까요? 

 

1. 아기와 자주 대화하기

  • 일상에서 말 걸기: 기저귀를 갈 때, 밥을 먹을 때 등 일상에서 하는 행동을 말로 설명해 주세요.
    예: “이제 기저귀 갈자~”, “밥 먹을까?”
  • 반응해 주기: 아기가 옹알이하거나 소리를 내면 흥미를 보이며 대답해 주세요.
    예: 아기가 "마마"라고 하면 "엄마가 여기 있지!"처럼 반응하기.

2. 다양한 어휘 노출

  • 사물 이름 알려주기: 집 안의 물건이나 사람, 동물 등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이름을 말해 주세요.
    예: "이건 강아지야", "사과 맛있지?"
  • 반복적인 언어 사용: 같은 단어를 여러 번 들려주면 아기가 언어를 더 쉽게 익혀요.

3. 책 읽어주기

  • 그림책 활용: 아기 연령에 맞는 그림책을 자주 읽어 주세요. 그림을 보며 단어와 상황을 설명해 주세요.
  • 질문하기: 책 속의 그림을 가리키며 "이건 뭐지?" 같은 질문으로 상호작용을 유도해 보세요.

4. 노래와 동요 활용

  • 리듬감 있는 언어: 동요나 간단한 율동 놀이를 통해 언어와 리듬을 함께 익히게 하세요.
  • 반복 듣기: 자주 듣는 노래는 언어를 쉽게 따라 하도록 돕습니다.

5. 아기의 말에 관심 보이기

  • 칭찬하기: 새로운 단어나 문장을 말하면 "잘했어!", "멋지다!"처럼 격려해 주세요.
  • 기다려 주기: 아기가 말할 시간을 주고 성급히 끊지 말아요.

6. 놀이를 통한 대화

  • 장난감을 사용해서 역할 놀이를 해 보세요. 예를 들어, 인형에게 밥을 먹이면서 “이거는 밥이야, 맛있겠지?”라고 말해 주세요.

7. 반응하기와 확장하기

  • 아기가 “멍멍”이라고 말하면 “그래, 저 강아지가 멍멍 짖네! 강아지는 꼬리를 흔들고 있어”라고 말을 확장해 보세요.
  • 이렇게 하면 아기의 말을 인정해 주면서 자연스럽게 더 많은 어휘와 문장을 접하게 됩니다.

8. 기다려 주기

  • 아기가 말할 때 급하게 대신 말하지 않고, 천천히 기다려 주세요. 말할 기회를 주는 게 중요해요.

아기의 말하기는 자연스러운 과정이지만, 꾸준히 자극을 주면 더욱 빠르고 즐겁게 발달할 수 있어요! 혹시 아이의 연령이나 현재 말하는 수준을 알려 주시면 더 구체적으로 도와 드릴 수 있어요

언어 발달 자극 포인트

  • 6개월: 옹알이 시작
  • 12개월: 엄마, 아빠 등 간단한 단어
  • 18개월: 10개 이상 단어 사용
  • 24개월: 2~3단어로 간단한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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